사이버네틱스(혹은 인터넷) 문화의 이해·비판을 위한 몇가지 다큐멘터리
(모두 한글자막이 없다는 크나큰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만…)
질서와 무질서 (1부 에너지, 2부 정보)
http://www.bbc.co.uk/programmes/p00ynyl9
Order and Disorder 1/2 The Story of Energy ( http://youtu.be/aIGoV59FA2U )
Order and Disorder 2/2.The Story of Information ( http://youtu.be/pNGa9IfRzM4 )
19세기의 열역학에서 20세기(와 21세기)의 사이버네틱스로의 전환을 이해하기 위한 교양 차원에서, 교양도 이만저만한 게 아니지만, 볼 만합니다.
네트: 우나바머, 엘에스디, 인터넷
Das Netz ( The Net: The Unabomber, LSD and the Internet )
https://www.youtube.com/watch?v=xLqrVCi3l6E
우나바머를 다시 보게 되는… 러다이트도 … 무엇보다도 인터넷의 기원에 대해 …
기계의 은총으로 보살펴지는 모든 것들
All Watched Over by Machines of Loving Grace
http://www.bbc.co.uk/programmes/b011lvb9
BBC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아담 커티스(Adam Curtis)의 3부작인데, 이 역시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네트워크 기술의 문화정치적 기원을 추적하고 있습 니다.
다른 작품들도 보면, 커티스는 다큐로 비판이론과 문화연구를 수행한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것들은 대충 다 볼 수 있는데, 위 작품은 요건 2012년 방영되자마자 유튜브 등에 올려졌다가 며칠 후 인터넷에서 모두 삭제되었으나 …
덧붙여,
http://metanoia-films.org/films/
여기의 다큐멘터리들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심리전>, <인적자원: 20세기의 사회공학> 등의 작품들. 온라인으로 다 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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