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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기술·문화·비판 &#187; 사이버 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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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버망명 2010: 페이스북을 끊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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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8 May 2010 03:17:37 +0000</pubDate>
		<dc:creator>해ㅋ</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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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1일 &#8220;페이스북 끊는 날&#8221; 캠페인 &#8211; http://www.quitfacebookday.com

끊은 후, 그렇다면, 어디로 망명할 것인가?
현재 페이스북(과 중앙통제적 사회적 미디어, 클라우드 컴퓨팅)의 다양한 대안에 대한 토론과 실행 작업들이 (있어왔고) 준비되고 있다.
곧 다시 &#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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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시 놀이: 사이버망명, 사이버자살, 사이버교란, 해킹행동주의
발제문: 해킹문화운동! 지배적 기술문화 해킹하기
소셜미디어 독점의 이해와 그 대안들 (영어책pdf)
아랍 혁명에서 인터넷 전쟁
&#8216;77분산서비스거부&#8217;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여러가지 맥락과 배경과 이유와 사연들이 있지만, 일단</p>
<p>2010년 5월 31일 &#8220;페이스북 끊는 날&#8221; 캠페인 &#8211; <a href="http://www.quitfacebookday.com">http://www.quitfacebookday.com</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quitfacebookday.com/"><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quitfacebookday.com/images/header.png" alt="" width="553" height="120" /></a></p>
<p>끊은 후, 그렇다면, 어디로 망명할 것인가?</p>
<p>현재 페이스북(과 중앙통제적 사회적 미디어, 클라우드 컴퓨팅)의 다양한 대안에 대한 토론과 실행 작업들이 (있어왔고) 준비되고 있다.</p>
<p>곧 다시 &#823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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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트워크 시위문화와 풀뿌리 미디어[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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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7:16:25 +0000</pubDate>
		<dc:creator>해ㅋ</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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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트워크사회운동 혹은 네트워크 시위의, 적어도 1980년대 중반 이후의 역사적 발전의 경향과 주요 사례들을 정리해보면 어떨까? 사회변화의 중요한 한 흐름에 대한 분석이자, 전망 &#8211; 특히 그래서 앞으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밝힐 수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단적으로, 2008년 촛불시위가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사건이라고들 했지만, 그에 근거가 된 &#8216;새로움&#8217;은 거의 대부분 2002년 촛불시위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이고, 전세계적으로 적어도 1990년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트워크사회운동 혹은 네트워크 시위의, 적어도 1980년대 중반 이후의 역사적 발전의 경향과 주요 사례들을 정리해보면 어떨까? 사회변화의 중요한 한 흐름에 대한 분석이자, 전망 &#8211; 특히 그래서 앞으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밝힐 수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p>
<p>단적으로, 2008년 촛불시위가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사건이라고들 했지만, 그에 근거가 된 &#8216;새로움&#8217;은 거의 대부분 2002년 촛불시위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이고, 전세계적으로 적어도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본격화된 네트워크된 사회투쟁과 지구적 대안 운동의 연속선상에 있는 현상임을 밝히는 것도 필요하다.</p>
<p>그런데, 이 작업을 한 두 달 전에 시도하다가 여러가지 조건들이 안 받쳐주는 문제들과 함께 무엇보다도 혼자할 수 없는 작업이라 느끼면서 흐지부지되었다. 미뤘다고 생각한다.</p>
<p>아래는그 잔해의 일부다. &#8216;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준비모임&#8217;(SPTZIN)의 신문 &#8220;<a href="http://sptzin.tistory.com/267">문제는 자본주의다</a>&#8221; 13호(2009년 11월 12일)에 실은 짧은 글이다.</p>
<p>&#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p>
<p><span style="font-size: 10pt;">중국 천안문 광장의 학살이 팩스, 전화와 함께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하여 즉각적으로 전세계에 알려지며 항의집회가 조직된 것, 인터넷을 통해 곧바로 국제연대와 지원이 이루어진 1994년 멕시코 사빠띠스따 민족해방군의 봉기, 전세계 에서 처음으로 파업 관련 웹사이트를 만들고 글, 사진, 동영상을 통한 파업의 정보를 신속히 배포한 1997년의 총파업 통신지원단의 활동, 그리고 10년전인 1999년의 시애틀 전투와 인디미디어센터의 활동은 네트워크 시위문화가 만들어진 역사적 계기들이었다. 점차 확산된 네트워크 시위문화는 풀뿌리 미디어 행동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우선 미디어를 통해 시위를 조직한 것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이 임박했던 2003년 2월 15일 동시다발 반전행동이다. 전세계적으로 천만 명을 넘는 대규모의 시위는 미디어 활동가들의 노력과 독립적인 풀뿌리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조직화는 아주 단순하게 시작되기도 한다. 2002년 촛불시위는 한 네티즌의 제안이 여러 게시판들에 퍼날라진 것으로 시작되었고, 2008년 촛불시위 역시 연애인, 패션, 요리, 쇼핑, 성형수술, 스포츠, 디지털 기기, 동문 등의 비정치적인 온라인 공동체들에서 반정부 여론이 형성되고 시위 제안이 삽시간에 퍼져나간 것이 지속적인 대규모 시위 동원의 근거였다. 휴대전화의 문자 메시지 활용 사례도 점차 많아져 왔는데, 2001년 에스트라다 독재정권을 끝장낸 필리핀의 민중권력 운동의 ‘문자의 힘’(txtpower)이었다. 이러한 모바일 미디어는 시위를 조직하는 도구에 그치지 않고, 거리 행동과 전술을 실시간 조정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2008년 말 그리스 봉기는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통해 유럽 전역의 연대 투쟁으로 확산되었고, 촛불시위에서는 휴대전화와 함께 인터넷 생중계가 결합하여 시위 행진의 경로나 전술에 대한 조율과 조정이 현장에서 곧바로 그리고 온라인과의 실시간으로 연결된 채로 이루어졌던 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p>
<div class="imageblock right"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p class="cap1" style="width: 250px;">
</div>
<p>그러나 네트워크 시위문화라고 해서 꼭 첨단기술과 뉴미디어만 적극 활용된다고 봐서는 안 된다. 2008년 촛불시위에서도, 다양한 길거리 미디어·낙서, 손팻말, 현수막, 티셔츠, 사물놀이와 거리악단, 민중가요나 대중가요, 율동, 경찰해산방송 패러디, 거리 퍼포먼스, 페이스페인팅에서 대형 집단그림까지 다채로운 직접 표현 양식들이 있었다. 특히 길바닥이나 차벽의 낙서는 온갖 풀뿌리 미디어 실천 중에서도 가장 참여적이고 적극적인 자기 발언이자 직접 행동의 미디어 행동이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영화 포스터나 예고편, 광고음악 등을 이용한 패러디나 ‘정치적 되섞기’(political remix) 같은 미디어 제작이다. 친숙한 대중 상업 문화의 이미지를 차용하며 정치적 의미를 되섞는 손쉬운 방법으로 정권에 대한 반감과 분노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이미지화하는 것이다. 오픈소스 문화와 대중 미학에 기반을 둔 대중문화의 정치화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의 시위문화를 만들어 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시위에 참여하도록 독려한 것이었다. </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네트워크 시위와 풀뿌리 미디어의 위력이 높아져온 만큼 그에 대한 탄압과 법제도적 억압도 거세지고 있다. 이란, 온두라스, 중국(위구르) 등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네트워크에 대한 정치권력의 통제는 빠짐없었다. 우리의 인터넷 실명제, 모욕죄 신설 시도, 인터넷과 휴대폰의 도감청, 저작권법의 삼진아웃제 도입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다. 미국 피츠버그에서 지난 9월에 있었던 쥐(G)20 반대 시위에서 ‘트위터’를 이용해 경찰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시위대에 제공한 활동가들은 체포되고 말았다. 사이버 망명과 같은 수동적인 대응보다는 익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독립 미디어 기술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하는 일이 향후 네트워크 시위문화를 결정할 중요한 관건이 되고 있다.</span></p>
<p><a href="http://sptzin.tistory.com/247">http://sptzin.tistory.com/247</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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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7 해킹 사태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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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Jul 2009 12:29:31 +0000</pubDate>
		<dc:creator>해ㅋ</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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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으레 북한이 배후에 있다고 국정원이 근거없이 소설을 쓰는 판이니, 나도 일단 예비적인 차원의 주장을 생각나는 대로 해보자.
정부기관, 보안업체, 지배 미디어의 명명

해킹, 해킹 대란, 사이버테러, 조직적인 해킹 범죄, 사이버공격, 사이버전쟁, 네트워크전쟁(넷전쟁), &#8230;
온갖 공포를 조장하고 범죄시하는 수사들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른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은 열심히 보안업체들의 &#8216;무료 백신&#8217;을 사용해야 하고, 철저한 대책을 위해 국가(담당 기관)의 (역할) 강화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으레 북한이 배후에 있다고 국정원이 근거없이 소설을 쓰는 판이니, 나도 일단 예비적인 차원의 주장을 생각나는 대로 해보자.<br />
정부기관, 보안업체, 지배 미디어의 명명</p>
<ul>
<li>해킹, 해킹 대란, 사이버테러, 조직적인 해킹 범죄, 사이버공격, 사이버전쟁, 네트워크전쟁(넷전쟁), &#8230;</li>
<li>온갖 공포를 조장하고 범죄시하는 수사들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른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은 열심히 보안업체들의 &#8216;무료 백신&#8217;을 사용해야 하고, 철저한 대책을 위해 국가(담당 기관)의 (역할) 강화를 주장하고 있다.</li>
</ul>
<p>777 해킹 사태의 효과</p>
<ul>
<li>국가(방통위-한국정보보호진흥원, 국정원, 국방부 등)에 단기적으로는 손상을 입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보안을 매개로 한 감시와 인터넷 종획의 근거로 작용할 것 같다.</li>
<li>시장(안철수연구소, 이스트소프트 등의 보안업체와 상업주의 해커공동체)은 곧바로 활황을 맞고 있다(이 사태에 대한 미디어 뉴스의 한 켠에 그들의 주가 상승 소식이 빠짐없다).</li>
</ul>
<p>사이버망명과 사이버감시</p>
<ul>
<li>2008년 촛불시위와 이에 대한 정치권력의 탄압에 의해 이루어진 &#8216;사이버망명&#8217;이 풀뿌리의 자율적 네트워크 대중운동으로 펼쳐졌다면, 이번 777 해킹 사태 &#8211; 네트워크전쟁 담론은 다시 국가주의적 사이버 감시와 보안을 불러들이며 네트워크 대중운동을 옥죄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li>
</ul>
<p>보안의 두 가지</p>
<ul>
<li>보안(security)은 다른 네트워크 문화기술 유형들과 마찬가지로 중앙집중적 통제 방식이 있고 탈중심적 분산 방식이 있을 것인데, 777 해킹 사태와 같은 일은 보안을 비롯한 네트워크 문화를 중앙 통제 방식으로 이끄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li>
</ul>
<p>대응: 국가와 시장에 독립한 형태</p>
<ul>
<li>하나는 해커 행동주의 집단들이 (개별화되어 있다면) 집단화되고 표면화되어야 한다. 해킹, 해커, 네트워크전쟁 등의 지배 담론이 자율적인 네트워크 기술 활용과 네트워크된 정치적 의사표현 공간/도구를 잠식하는 것에 저항하는 기술운동 집단의 조직화와 그 조직된 활동이 필요하다. 탈중심적 분산 보안, 반-감시 및 역감시, 네트워크 행동 개발 등.</li>
</ul>
<ul>
<li>또 하나는, 911 이후 본격화된 사회운동을 테러로 포함시키는 지배 논리는 네트워크 저항운동을 네트워크전쟁 상의 적으로 규정되는 일들이 빈번해지고(동시에 일부는 미화하며 수용) 이를 법 제도화하려는 시도들(국정원의 사이버테러방지법 등)에 대응하는 해커 행동주의 집단 + 사회운동 + 법률가 + 연구자 등이 결집한 시민사회단체가 필요하다. 1990년대 초 미국에서 벌어진 대대적인 해커 검거 사태 직후 만들어진 전자개척재단 사례가 있다. 진보넷이 일정하게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해커 행동주의에 대한 활동 구도가 없는 듯 하다.</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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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술미디어: 최근(2009봄)의 논의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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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Jul 2009 00:48:25 +0000</pubDate>
		<dc:creator>해ㅋ</dc:creator>
				<category><![CDATA[네트워크문화비판]]></category>
		<category><![CDATA[행동주의 미학]]></category>
		<category><![CDATA[독립네트워크]]></category>
		<category><![CDATA[사이버 망명]]></category>
		<category><![CDATA[전술미디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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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트워크문화연구소(http://networkcultures.org)의 기어트 로빈크(Geert Lovink: 네델란드어로 발음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ㅠㅠ)가 지난 5월 초(2009)에 오디오회의(스카이프 이용) 형식으로 전술 미디어 토론이 있었던 것을 그의 블로그(http://networkcultures.org/wpmu/geert) 에서 전하고 있다:
Discussing Tactical Media in Ljubljana–Using Skype Posted: May 7, 2009 :: net critique by Geert Lovink
이 짧은 후기를 통해 90년대 중반에 등장한 &#8216;전술 미디어&#8217; 담론과 실천의 한계 인식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bookmarkTitle">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트워크문화연구소(<a href="http://networkcultures.org/">http://networkcultures.org</a>)의 기어트 로빈크(Geert Lovink: 네델란드어로 발음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ㅠㅠ)가 지난 5월 초(2009)에 오디오회의(스카이프 이용) 형식으로 전술 미디어 토론이 있었던 것을 그의 블로그(<a href="http://networkcultures.org/wpmu/geert">http://networkcultures.org/wpmu/geert</a>) 에서 전하고 있다:</p>
<p class="bookmarkTitle"><span id="title_0" class="title"><a id="titleLink_0" class="titleLink" rel="nofollow" href="http://networkcultures.org/wpmu/geert/2009/05/07/discussing-tactical-media-in-ljubljana-using-skype">Discussing Tactical Media in Ljubljana–Using Skype Posted: May 7, 2009 :: net critique by Geert Lovink</a></span></p>
<p class="bookmarkTitle">이 짧은 후기를 통해 90년대 중반에 등장한 &#8216;전술 미디어&#8217; 담론과 실천의 한계 인식과 새로운 접근의 단초들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주로 유럽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특히 인터넷을 새롭게 (재)구축할 필요성과 가능성은 공히 (풀뿌리 자율적) 네트워크에 대한 지구적/지역적 통제의 공통된 경험에서 비롯된 것일 터이다.</p>
<p class="bookmarkTitle">그 회의의 제목은 &#8220;통제 회로에 대한 대항 전략 &#8211; 전술 현실의 주체와 계기들&#8221;( STRATEGIES AGAINST CONTROL LOOPS — SOME PEOPLE AND MOMENTS OF TACTICAL REALITY) 정도인 모양이다.</p>
<p class="bookmarkTitle">몇 가지 언급을 보면,</p>
<ul>
<li>
<p class="bookmarkTitle">1990년대는 도구와 실천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8220;넷의 어두운 측면&#8221;(the dark side of the Net)은 간과되었다는 점;</p>
</li>
<li>
<p class="bookmarkTitle">89직후에 인터넷은 자율성과 권한강화에 대한 것이었지만 이제 문제는 그 도구들을 누가 소유하고 있는가(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구글 등), 통제사회와 뗄 수 없는 인터넷의 변화;</p>
</li>
<li>
<p class="bookmarkTitle">기업들의 웹2.0 환경에서 그 도구들은 더 이상 쉽게 점거될 수 없다. 그러기는 커녕, 웹2.0이 표현하는 것은 &#8220;일상생활의 금융화[상업화]&#8220;(financialization of the everyday life)라는 것&#8230;</p>
</li>
</ul>
<p>이 오디오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8216;군사적이고 기업의 프로젝트로서 시작되고 발전되어온 네트워크들과 웹2.0을 어떻게 재설정(reframe)할 것인가&#8217;를 논했다고 하는데&#8230;<br />
그래서 시스템의 그늘에서 대항 네트워크들(conter-networks)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인터넷 밖에서 그것을 넘어서는 네트워크 구조(architecture)를 구축하는 것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8216;전술적으로&#8217; 시스템 안에서 난류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이상 재미를 보지 못한다면, 장기적인 저항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기어츠(Geert)는 속도의 정치의 한계를 강조하고 있다.<br />
그와 동시에 기술자들, 예술가들, 활동가들 간의 관계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모양인데, 이를 함께 해나갈 수 있는 해커 혹은 프로그래머들이 점점 부재하고 있다는 문제도 눈에 띈다.</p>
<p>덧붙여, 그래햄 하우드Graham Harwood)의 언급: 영국의 일부 활동가들은 긍정적으로 네트워크를 회피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매주 자기 이름의 성을 바꾸는 여행자들도 있고 트랜스섹슈얼 집단들은 자신들의 회의 장소를 이제 넷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반-이용은 이미 역사적으로 많이 있어왔던 것으로 그 한계도 익히 알려진 것이지만, 이러한 어떤 반응 혹은 대응은 인터넷 통제사회, 시스템 안의 (디지털) 저항의 이면을 가리키고 있다. 2008년 촛불시위 이후 &#8216;네티즌&#8217;들의 &#8220;사이버 망명&#8221; 행동은 그러한 반-이용과 다른데, 유럽의 전술 미디어 토론자들이 제기한 대항 네트워크들을 구축할 가능성에 좀 더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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