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 낙서, 혹은 화폐-미디어 행동
표현의 자유가 억압된 상황에서, 이란의 활동가들이 활용한 정치적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는 돈이다. 지폐에 낙서하기!
돈은 돌고 돌며, 이 사람에서 저 사람에게로 돌아다니는, 가장 친밀하면서도 보편적이고 광범위한 미디어인만큼 정치적 표현 미디어로서도 손색이 없겠다!
위: 네다(Neda)의 사진. 독재자 처단 구호
아래: 만(卍)자와 결합된 국영 미디어[TV, 라디오]인 Voice and Vision의 로고.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우리의 Voice and Vision이 창피할 따름이다’
아래는 설명이 없지만…
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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