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회적 미디어·게임’ Category

삶은 게임! 장난이 아니네…

출처: 인권오름  232호 나들터 [집단지성의 노동과 놀이], 2010년 12월 21일 (http://hr-oreum.net/article.php?id=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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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게임! 장난이 아니네…
이 천 년대도 어느덧 10년대로 접어들 즈음. 한국정보산업연합회라는 곳에서 국내 크고 작은 정보기술(IT) 기업들에 의견을 물어 조사했더니 2011년 정보기술 산업의 핵심 용어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꼽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소셜 네트워크’를 그 다음으로 꼽았다 한다. 그런데 이것들이 새로나온 디지털 신상품이나 인터넷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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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좋아요(like)? 싫어요(dislike)!

타임(Time)지의 올해의 인물로 페이스북의 창업자(Mark Zuckerberg)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자유소프트웨어재단에서 “싫어요”(dislike) 버튼 캠페인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버튼이 하는 기능을 보자. 저 페이지에서 링크해놓은 한 논문(Facebook Tracks and Traces Everyone: Like This!)에 따르면, “[이 버튼이 설치된] 웹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이용자가 실제로 그 버튼을 사용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 도구는 이용자의 컴퓨터에 쿠키를 심어놓는데 사용된다. … 이를 통해 페이스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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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노동 철폐 캠페인을 위한 시각화

저 옛날이 아니라 바로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아동노동, 강제노동의 노예노동이 전세계 어디에서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데 이루어지고 있는가?
노예노동 철폐 캠페인 단체는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시각화 작업을 이렇게 했다:
웹사이트에서는 좀 더 상호작용적으로! – http://www.productsofslavery.org

위의 노예노동의 세계지도에는 없는 듯 하지만,
웹2.0기업(구글, 페이스북 등)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안될 뿐더러 우리 이용자들은 일종의 (인지적) 노예 노동 비슷하게 저 플랫폼들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온라인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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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공동체 지도

온라인공동체 문화지도가 있다. 보다시피 영어권의 영리 서비스 웹사이트들이 대부분이다. 페이스북은 거의 제국이고, 그 안의 사회적게임(소셜게임)인 팜빌을 하는 사람들은 트위터하는 사람보다도 많다.
잘 모르겠는 것도 많다. 해피팜은 뭐지? QQ?
출처 – Online Communities 2, xkcd.com, 이미지 url[.png] (경유한 곳: technollama.co.uk)

2007년에 그려진 온라인공동체 지도 첫번째와 비교해 보는 것은 더욱 흥미롭다.
한글권의 온라인공동체에 대한 지도가 있어도 좋겠다.

관련 글:반감시 놀이: 사이버망명, 사이버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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