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2010-08-19 ¬ 12:07 오후h.해ㅋ
출처: 인권오름 나들터 [집단지성의 노동과 놀이] 제216호, 2010년 08월 18일(http://hr-oreum.net/article.php?id=1529)
위키유출(wikileaks): 집단지성의 정보정치와 역감시 기술
유출 – ‘정보는 자유롭기를 원한다!’
유출(leak)은 안에서 흘러야할 것이 밖으로 샘, 드러나지 않아야할 것의 드러남, 표현하려고 하지 않은 것의 표현, 표출이다. 그것이 액체성을 가진 물질이든 손에 잡히지 않는 정보이든 유출은 의도하지 않은 노출이고, 민주주의 사회에도 비밀은 필요하지만 그것을 숨겨야할 의도가 윤리적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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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문화비판pgp, 내부고발, 반전, 비밀주의, 아이슬란드, 암호화, 역감시, 위키경제, 위키백과, 위키유출 wikileaks, 위키정치, 유출, 정보공개운동, 정보정치, 집단지성의 놀이와 노동, 천안함, 토르 tor, 해킹행동주의
Posted in 2010-08-18 ¬ 4:58 오후h.해ㅋ
http://www.torproject.org
검열반대와 인터넷의 익명 접속을 위한 ‘양파 라우터’ 혹은 토르(Tor) 프로젝트에 결합하고 있는 한 해킹활동가는(The Next Hope 2010 中 토르 발표), 익명(성)의 개념과 그 기술적 중요성을 자신의 할머니에게 설명할 도리가 없어서 이렇게 비유했다 한다: 익명성은 커튼을 치거나 빤스를 입는 것과 같은 것.
언어의 힘은 세다.
그러나 현실의 힘을 더 쎄다:
오늘날의 감시, 곧 익명성의 제거는 말 그대로 커튼이나 빤스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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