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참을 수 없는 노동의 가벼움’ Category

노예노동 철폐 캠페인을 위한 시각화

저 옛날이 아니라 바로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아동노동, 강제노동의 노예노동이 전세계 어디에서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데 이루어지고 있는가?
노예노동 철폐 캠페인 단체는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시각화 작업을 이렇게 했다:
웹사이트에서는 좀 더 상호작용적으로! – http://www.productsofslavery.org

위의 노예노동의 세계지도에는 없는 듯 하지만,
웹2.0기업(구글, 페이스북 등)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안될 뿐더러 우리 이용자들은 일종의 (인지적) 노예 노동 비슷하게 저 플랫폼들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온라인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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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폭스콘(Foxconn) – 노키아 제조 노동자들의 파업

아이폰 중국 제조공장 폭스콘에서 연이은 노동자들의 자살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인도다!
인도의 폭스콘(Foxconn)은 주로 노키아를 제조하는 공장!

전체 노동자 수는 7,800명

고용 안정 노동자(소위 정규직)는 1,800명

연수생, 계약직 등 불안정 노동자는 6,000명

이 공장이 자리잡고 있는 곳: 인도의 타밀나두(Tamilnadu) 주(?)의 첸나이(Chennai) 시(?)에서 40 킬로미터 떨어진 스리페룸부루르(Sriperumbudur)에 있는 ‘노키아 특별경제구역 단지‘(the complex of Nokia Special Economic Zone ,SEZ)

어떤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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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의 새 에피소드: 애니메이션산업의 하청노동

미국의 저 유명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상품, 심슨(The Simpsons)의 제작-배급 기업(21세기 폭스?)는 고용한 작가들이 아니라 외부의 알만한 사람들에게 특정한 에피소드를 초청제작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이번에는 거리 낙서 예술가 방시(Banksy)다. 최근에 “석유가 새어나온다면 그걸로 화염병을 만들자!”고 제안했던!

이번에 방시가 참여한 에피소드 이름은 “돈 준남작(MoneyBart)”
영국의 공영방송 비비씨(BBC)에 따르면 (“Banksy creates new Simpsons title sequence,” 11 October 2010 / 경유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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