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예고] 하드웨어 해킹 혹은 제작가 운동과 해커공간
maker를 기존의 제작자로 하면 당장 뜻이 안 오니 임시로 제작가라고 해보자.
제작가 운동(maker movement) 말고도 하드웨어 해킹, 직접해보기(DIY) 문화, 자작 산업혁명(homebrew ~), 개인제작(PF, personal fabrication) 등의 말들이 있다. 더 많다.
이 중에서 셀프 복제도 가능한 개인휴대용 3차원 인쇄기(pp3dp) 같은 것들이 주목되는 것이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장소를 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만들고 이름 붙인 것은 해커공간 혹은 해커스페이스(hackerspace), 팹랩(fab lab)도 있고, 또 브리코랩(brico lab)도 있다. 더 있다.
풀뿌리 기술문화 연구집단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들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 이런 자율적 풀뿌리 기술문화 공간을 만드는 일도 있을 것이다. (우리 말로도 이름 붙이고~)
말하자면 목공소, 철공소, 전파사, 실험실이 합쳐진 그리고 자유와 자율의 방식과 공동지(commons)로서 운영되는…
다른 곳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 영어 등으로된 여러 뉴스상품이 있지만 – 영상으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될 모양이다. 미국에서. 그 예고편을 걸고, 제작 기금을 모으고 있다:
ReMade: The Rebirth of the Maker Movement
이 다큐 제작 프로젝트 사이트: http://www.electroma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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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는 기획의 단편들이다. 역시 함께 해킹할 곳! 에 대한 고민이 크다. 제작가 운동과 해커공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