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산업의 노동자 자주관리 상표: 노체인(No Chains)
초국적 노동자 자주관리 공장 의류 상표(brand): 노체인(No Chains)
(‘사슬을 끊자’로 번역해도 될라나…)
태국의 방콕의 “존엄성의 귀환”(Dignity Returns)과 아르헨티나의 브에노스 아이레스의 “알라멘다”(La Alameda) – 두 지역의 의류노동자들이 연대해 만들었다. 2010년 6월 4일 출시!
http://www.mundoalameda.com.ar
이 상표의 옷을 사면, 그 수익 모두가 이 옷들을 만들기 위해 노동한 노동자에게 돌아간다.
의류 산업의 기름땀 짜는 공장의 (여성) 노예 노동을 철폐하는 노동자 자주관리 공장과 국제연대의 실험 -
무엇보다도 이를 위한 상표를 만들고(상표권을 비롯한 지재권 문제는 어떻게 했을라나), 아시아와 남미 간의 연계를 통해 공동 생산하고, …
(노동자 생산협동조합 ‘몬드라곤’에서도 노동자들 간의 위계가 생기고 착취가 생겨났던 것[Co-operatives: all in this together? | libcom.org]에 비추어, “노체인”의 실험은 어떻게 될 것인지…)
더 자세한 내용: Thai, Argentine ex-slave workers launch global sweatfree garment brand: NO CHAINS(03/06/2010)
더 많은 사례들은: Fashioning an Ethical Industry – A labour behind the labe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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